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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고르는 방법


반갑습니다. 인생을 항해입니다. 오늘은 아보카도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는 과일의 보석, 아프리카 생명의 근원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지금은 저세계 열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익기 전에 따서 실내에서 익히는 후숙 과일이라고 

하는데 자주 접해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먹기 좋은 상태의 아보카도를 

고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보카도 고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지금 시작합니다.



맛있는 아보카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꼭지가 잡히고 

껍질 사이에 빈틈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와 껍질 

사이에 틈이있는 것은 덜 익은것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껍질에 주름이 없이 팽팽한 것을 고르는것이 좋은데 껍질을 눌러 

부드러운 것은 너무 익은것 일수 있어 약간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룩없이 전체가 진한 색을 하고 있는 것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의 숙성 정도는 색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알맞게 익은 

것은 검은 것을 선택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입 후 바로 

먹지 않거나 보관해야한다면 껍질이 진한 초록색이고 손으로 눌렀을 때 

약간 딱딱한 것으로 고릅니다. 그리고 실온에서 2~3일 정도 놔두면 먹기 

좋게 익는다고 합니다.



먹을수 있는 부분의 20%가 지방으로 되어 있지만 이 지방의 80%가 

리놀산, 올레인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이라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쳐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 간혹 제철이 아닌 시기에 들어온 덜 익은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이럴때 쉽고 빠르게 아보카도 익히는법은 15 ℃ 이상의 

상온에 3일 정도 보관하면 알맞게 익는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를 익힐때 주의해야 할 점은 27 ℃ 이상이 되는 환경이라면 

숙성하는데 장애가 생겨 맛을 반감시킬수 있으니 온도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아보카도 익히는방법은 에틸렌 가스를 내는 사과, 바나나

배, 복숭아 등의 과일과 같이 비닐 봉지에 넣어두시면 숙성이 되면서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이 증가하여 더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익은 후 

냉장 보관은 기본 이고 자른 상태는 랩으로 싸서 보관해야 합니다. 

아보카도는 껍질이 단단하지만 숲에서 나는 버터라고 불릴 만큼 과육이 

부드러운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30% 이상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데 

주로 불포화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밖에 베타카로틴,비타민C, E 외에 터핀, 페놀도 함유하고 있어 

암을 예방하고 혈관의 노화를 막으며 뇌의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니 

평소에 꾸준히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보카도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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